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수지의 개들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파일:Shone-Reservoir-Dogs.jpg|width=600]] || 좌측에서부터 미스터 블론드, 미스터 브라운, 미스터 화이트, 나이스 가이 에디, 조 캐벗, 미스터 오렌지, 미스터 핑크. 미스터 블루. * 미스터 화이트 ([[하비 카이텔]])[* 이때의 인연으로 1996년에 타란티노가 각본을 쓴 영화인 [[황혼에서 새벽까지]]에도 목사 역할로 출연했고, [[펄프픽션]]에도 만능해결사 미스터 울프로 등장한다.] 본명은 로렌스 딤믹. 캐벗 부자와 예전부터 같이 일해온 사이다. 또한 여섯 남자들 중 리더격인 인물이다. 하지만 미스터 핑크로부터 서로에 대해서 정보를 흘리면 안되는데[* 서로 정보를 공유했을 경우, 한 사람이 잡히면 나머지에 대해 불어버릴 공산이 높기 때문이다.], 왜 미스터 오렌지에게 본명을 알려줬냐고 까였다. 오프닝의 수다 씬에서 웨이트리스에게 동정심을 보이거나, 미스터 블론드가 쏴죽인 여직원을 안타까워하거나, 총을 맞아 죽어가는 미스터 오렌지를 달래다가 본명을 털어놓는 등, 동정심과 동료애가 매우 강한 편. 조 캐벗과는 오랜 친구로 동업자 관계이다. * 미스터 블론드 ([[마이클 매드슨]])[* 타란티노의 대표적인 페르소나이자 성격파 배우로 정평이 난 배우. 후에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킬 빌]]에서 [[데들리 바이퍼스]]의 일원 [[버드]]로 출연하게 되며 [[헤이트풀 8]]에도 '조 게이지'라는 캐릭터로 출연하게 된다. 또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는 비중이 거의 공기긴 하지만 출연하긴 했다.] 본명은 빅 베가.[* [[펄프 픽션(영화)|펄프 픽션]]이란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자, [[존 트라볼타]]가 배역을 담당한 "빈센트 베가"라는 캐릭터의 동생이란 설정이 있다. 마이클은 타란티노가 한때 베가 형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를 구상했었다고 밝혔다.] 여섯 남자들 중 떡대가 제일 크며, 캐벗 부자를 위해 그들을 밀고하지 않아 감방에 들어갔다가 출소한 지 얼마 안 됐다. 여섯 남자들 중 '''가장 위험한 인물이다.''' 위에서 말한 대로 경관을 잡아온 것도 모자라 귀를 자르고, 나중엔 산 채로 불태우려 했던 싸이코패스이다. 하지만 잔혹성과는 별개로, 캐벗의 이름만 불면 금방 풀려나는데도 만기를 다 채우고 동료들 곁으로 돌아올 정도로 충성심은 상당한 편. 영화에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 보석상 털이 작전의 실행 때 경보를 울린 직원을 살해했으며, 이어 다른 직원과 인질들을 쏴죽였다. 덕분에 동료들에게 미친 놈이라고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두고두고 욕을 먹게 된다. 이후 마빈 내쉬를 인질로 잡아 탈출했고, 다른 인원들이 캐벗을 부르러 간 사이에 내쉬 경관을 고문하게 된다. 명대사로는 미스터 화이트가 자신을 힐난하는 말에 대꾸한 "개새끼 마냥 종일 짖을 거야? 아님 와서 물어볼래?", (내쉬 경관의 "이봐, 난 정말 아무것도 몰라. 난 고작 몇 달밖에 안된 신입이라고. 고문해도 소용 없다구."라는 말에 대답으로) "고문이라, 그거 좋네. 말 한번 잘했다. 난 사실 네가 어떤 정보를 갖고 있는지 관심 없어. 난 그냥 고문 할거야. 경찰을 고문하면 어떤 느낌일까?" 그리고 고문이 끝난 뒤 말한 "너도 나만큼 즐거웠냐?"가 있다. 그리고 내쉬 경관의 "네 보스도 첩자같은거 없대잖아"라는 말에 잔뜩 열받아서 뺨을 후려갈기며 "난 보스 같은거 안 키워. 누구도 내 앞에서 보스 행세를 할 수 없어. 알어 들어?"도 있는데 그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대사. * 미스터 오렌지 ([[팀 로스]]) 본명은 프레디 뉴언다이크. 여섯 남자들 중 가장 어리며, 액션도 별로 없다. 그 때문인지, 오프닝 직후 복부에 총을 맞은 상태로 등장한다. 사실 그 총상은 여자가 탄 차를 뺏으려다 운전자가 호신용으로 가지고 있던 총에 배를 맞은 것이다. 그래서 미스터 오렌지 본인도 순간 반사적으로 그녀를 죽이기는 했지만, 무고한 시민을, 그것도 임산부를 죽였다는 사살에 충격을 받았는지 창고로 오는 와중에 "내가 임산부를 죽였어, 내가."라고 자책한다. 이후 미스터 화이트에게 병원에 내려달라며 처절하게 울부짖지만 화이트는 미스터 오렌지가 경찰에게 정체를 불 것을 염려하며 거절한다.[* 강도 일행은 캐벗 부자를 제외하면 모두가 본명을 모르고 코드네임을 썼지만, 미스터 화이트는 피를 흘리는 미스터 오렌지를 달래던 와중에 자신의 본명과 출신지를 말했다.] 배의 총상이 치명상이어서 영화 중반부까지는 계속 창고 바닥에 피를 흘리며 의식 없이 누워있는 상태. * 미스터 핑크 ([[스티브 부세미]]) 본명은 밝혀지지 않음.[* 본명을 밝히기를 매우 싫어하며, 미스터 화이트가 본명을 밝히며 하자 노발대발한다. 또한, 미스터 화이트가 미스터 오렌지에게 본명을 밝혔다고 했을 때 역시 노발대발했다.] 항상 "프로답게"를 외치며 매사에 확실하게 대처하려고 하지만, 행동하는게 항상 어딘가 빠진 것 같은 인물이다. 미스터 화이트와 함께 다이아몬드를 수거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합류 장소에 들어오기 전 난리통 속에서 다이아를 빼돌려 숨기고 합류한 상태. 작중에서는 비밀 첩자가 있다는 가설을 처음으로 제시한다. 영화상 중간에는 미스터 화이트와 같이 캐벗을 부르기 위해 어딘가로 나가 있다가, 돌아와서 미스터 화이트와 캐벗 부자가 싸울 때 프로답게 처신하라고 한 마디 외치고는 구석에 숨어 있더니, 프로다운 자세로 그들을 버리곤 다이아몬드 가방만 들고 내뺀다. 이후의 행적은 아래를 참고바람. 명대사로는 "왜 난 '핑크'야, 여자 같게."가 있다. 그에 대해 캐벗은 간단하게 "네가 호모니까 그렇지, 이 새끼야! 미스터 '옐로'가 아닌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고 깐다.[* '옐로'는 '겁쟁이'를 의미한다. 이들이 사는 세계에선 참 치욕적인 멸칭이 아닐 수 없다.] 여담으로 이 미스터 핑크가 원피스의 [[상디]]의 비주얼 모티브이다. * 미스터 브라운 ([[쿠엔틴 타란티노]]) 본명은 밝혀지지 않음. 감독 본인이 연기했다. 블루와 마찬가지로 오프닝[* 이후완 다르게 여기서 비중이 매우 높은데,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어나간다.]과 이름 정하는 장면에서만 나오다가, 미스터 화이트 및 오렌지와 함께 경찰로부터 도망칠 때 차를 몰다 골목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게 된다. 이후 "총에 맞아서 안 보여"라며 안 되는 차를 몰려고 애를 쓰다, 미스터 오렌지가 잠시 딴 곳을 본 사이에 사망한다. 명대사로 "난 왜 브라운(갈색)이냐, 똥색 같게."가 있다. 게임판에서는 이 '도주' 신이 추가되었는데, 골목의 차를 들이받기 직전까지에 해당한다. 미스터 브라운의 시점에서 운전을 하게 되며, 게임상 가장 긴 레이싱에 해당한다(덧붙여 게임에서 미스터 브라운을 조작하는 것은 이 때밖에 없다.). ~~감독 보정?!~~ 게다가 레이싱 후반부에 들어서면 미스터 브라운의 말대로 핏자국이 화면에 맺히게 되어 잘 안 보이게 된다. 그렇다고 전혀 못 볼 지경은 아니다. * 미스터 블루 (에드워드 벙커) 본명은 배우 이름과 같다. (혹은 에디 벙커) 오프닝[* 오프닝에선 그래도 비중이 꽤 있다.]과 캐벗이 각자의 이름을 정해주는 장면에서만 나오고 이후엔 일절 등장이 없다. 카메오 출연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다. 영화상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다. 게임판에서 미스터 블루의 행적이 밝혀지는데, 보석상에서 탈출하여 극장까지 가게 된다. 이 부분은 미스터 브라운과 비슷하게 '''게임상 가장 어려운 전투'''에 해당한다. 숱한 전투 끝에 극장에 들어가고, 무대에 올라간 순간 경찰들에 의해 벌집이 되어 사망하고 만다. 이 때 공교롭게도 상영되고 있던 영화는 서부극이었고, 총소리가 난 직후에 영화에 THE END라는 글자가 올라간다. 게다가 이 미션의 이름은 바로 "Dead as Dillinger("딜린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총잡이 악당 중 한 명. 딜린저를 소재로 한 영화 [[퍼블릭 에너미(영화)|퍼블릭 에너미]] 참고.]처럼 죽다". 영화 후반부에 미스터블루가 죽었냐고 묻는 핑크의 질문에 캐벗이 한 대답.)". 해당 미션을 로딩 중에 나오는 미스터 블루의 독백에 "구원(Redemption)? 좆까라 그래. 드라마틱한 결말이면 충분하다."고 나올 정도니, 꽤 적절한 결말이라고 볼 수 있겠다. * 마빈 내쉬 (커크 발츠) 미스터 블론드에게 잡혀온 경관. 경찰들이 미리 잠복하고 있었다는 점 때문에 6명 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가설이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힘을 얻어가는 가운데 나타난 경찰인지라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필사적으로 애원하지만 미스터 화이트 & 핑크 콤비에게 신나게 얻어터지고, 급기야는 미스터 블론드에게 귀가 잘리는 고문을 당한다. 아무리 애원해도 미스터 블론드는 내쉬를 믿지 않고[* 애초에 믿을 생각이 없었다. 작중 묘사상 사이코패스이기 때문에 그냥 경찰을 고문한 것이다.], 결국 가솔린을 가져와 내쉬 경관의 몸에 뿌리고 라이터를 꺼내든다. 그리고 막판에는 에디의 총탄에 결국 사망한다. * 조 캐벗 ([[로렌스 티어니]]) 범죄계의 늙은 대부. 영화상의 중심적인 사건인 보석상 사건을 계획하고, 6명의 서로 모르는 범죄자들을 끌어들인다. 미스터 화이트와는 오랜 친구 관계이고, 언급상으로는 아들 에디에게 일을 물려주는 단계였던듯. 상대가 할 말을(혹은 상황에 따라 나올 말) 미리 예측해서 대신 말해버리는 식으로 상대를 다물게 하는 버릇이 있다. 강도 작전을 계획하고 총괄했다. 멤버들에게 색깔별로 코드네임을 지어준 것도 이 사람. 과거 회상에서만 주로 등장하며, 영화의 현재 시간대에서는 최후반부에 등장한다. 상당한 통찰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 "나이스 가이" 에디 ([[크리스 펜]]) 조 캐벗의 아들. 6명의 실행자들을 지원 겸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금반지로 화려하게 치장하는 등 나름대로 무게감 있는 아버지에 비해 경박하다는 느낌이 강하며, 실제로 아버지 조 캐벗이 상당한 통찰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스포일러 조 캐벗이 100% 확신을 하지 않은 사람이 경찰이었다.] 에디는 한참 부족한 듯 묘사된다. 등장인물들이 입을 모아서 미쳤다고 까는 미스터 블론드와 친분이 깊으며, 그가 출소했을 때 진심으로 반가워하는 절친한 친구 사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